콜로스 출신의 정체불명의 장인이 혼을 달래고 몸을 녹이기 위해 빚어 낸 술이다. 단 하나의 문제가 있으니—럼 대신 보드카가 들어갔다! 스토커들에 따르면 이 술은 몸을 데워 눈보라 속 생존 확률을 높여 줄 뿐 아니라 행운까지 가져다 준다고 한다. 물론 한 병 가득한 그로그를 비운 뒤에도 똑바로 서 있을 수만 있다면 말이다.